조성하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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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조성하는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영화 《황해》에서 김태원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서 고민중 역을 연기하여 '국민 사위'라는 칭호를 얻었다. 2011년 대종상 남우조연상을 수상했으며, 영화, 드라마, 연극,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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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학력
2010년 영화 《황해》에서 김태원 역으로 버스회사 사장인 동시에 폭력조직의 보스로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2013년 KBS2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서는 고민중 역으로서 처가살이하는 택배기사로 전락한 애환을 완벽히 소화해 '국민 사위'라는 타이틀을 얻었다.[15]
3. 배우 활동
=== 드라마 ===
=== 영화 ===
=== 연극·뮤지컬 ===
=== 뮤직비디오 ===
4. 출연작
조성하는 연극 무대에서 연기 경력을 시작하여 영화와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배우이다. 1997년 영화 《인샬라》로 스크린에 데뷔한 이래, 주연과 조연을 가리지 않고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영화에서는 황해의 '태원', 화차의 형사 '김종근', 용의자의 국정원 실장 '김석호', 올빼미의 '영의정' 등 선 굵고 인상 깊은 역할을 주로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7] 이 외에도 화산고, 거미숲, 파수꾼, 히말라야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출연했다.
드라마에서는 성균관 스캔들의 정조 역으로 주목받았으며, 왕가네 식구들의 '고민중', THE K2의 '장세준', 백일의 낭군님의 '김차언',[8] 대행사의 '최창수'[11] 등 현대극과 시대극을 넘나들며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했다. 황진이, 구가의 서, 구해줘, 아스달 연대기[9] 등 여러 작품에서 활약했다.
또한,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맨 오브 라만차, 프리실라 등의 뮤지컬 및 연극 무대에도 오르며 연기 영역을 넓혀왔다.